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원장 현상환)이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체육체험학습장(주소: 대구시 동구 도평로 30)을 개방하여 9가지의 실내 체육체험과 전통놀이 등 13개의 야외 놀이체험 및 간식을 초등학생을 동반한 대구 교육 가족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체육체험학습장은 평소 대구시내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현장체험학습 종목인, S보드, 스크린사격, 골프, K-POP댄스,당구, 스포츠 클라이밍, 로잉머신, VR스포츠, 배드민턴 체육체험을 사전 신청한 가족의 자녀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체육체험학습장의 운동장에도 다채로운 야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어울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사방치기, 투호·고리 던지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굴렁쇠 굴리기, 구슬치기 등 전통놀이 중심의 부스를 준비한다. 또한 즐겁게 놀고 출출해 할 가족들을 위해 군고구마·군감자(실외체험 5개 이상 참여 후 참여 스탬프를 인증한 가족에게 제공), 솜사탕(실내체험 3개 이상 참여 후 참여 스탬프를 인증한 가족에게 제공)을 무료로 제공하며 물풍선 던지기,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체험 부스를 추가로 준비했다.
현상환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교직원들이 힘을 모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에 어디 갈지 고민하지 말고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운영하는 체육체험학습장에 오셔서 가족 간에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