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道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 등 심사
8일 道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 등 심사
  • 김상만
  • 승인 2023.05.07 1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의회 예결위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일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6조1천594억원으로 기정예산 5조9천229억원 보다 2천365억원(4.0%)이 증가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지방교육재정안정화 기금으로 당초 1천110억원 보다 2천367억원이 증액된 3천477억원 규모다.

추경예산안은 2023년도 보통교부세 확정에 따른 추가 증액분과 2022년도 지방교육세 정산금, 학교회계전출금 반납금 등이 세입에 반영됐다.

이선희 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은 “추경예산은 부족한 재원으로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엄격하게 편성돼야 하는 만큼 이번 심사에서는 그 성격에 맞게 급하지 않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들은 과감히 조정하고 새로운 수요 발생, 환경·여건변화로 긴급히 편성해야하는 사업들이 제대로 편성돼 있는지 그리고 예산이 부족해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기 어려운 사업이 없는지도 세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