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장마철 하천 범람 막아라”
안동시 “장마철 하천 범람 막아라”
  • 지현기
  • 승인 2023.05.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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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147곳 퇴적토·잡목 정비
시설물 안전점검 등 30억 편성
안동시30억원투입해하천및시설물일제정비
안동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와 시설물 일제점검에 들어갔다.

안동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와 시설물 일제점검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홍수기 하천 범람 등 재해 원인인 하천 내 퇴적 토사와 유수지장목 등을 정비한다.

점검은 길안천 등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와 소하천 113개소를 대상으로 홍수 시 취약한 구간을 우선으로 총연장 10㎞ 구간의 퇴적토, 잡목 정비를 한다.

또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의 배수문 120개소에 대한 정상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도 홍수기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천개수사업과 기성제방 풀베기, 하천 긴급정비, 둔치 시설물 관리 등 하천 유지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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