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태권도협, 21일 개최
경주시태권도협회가 오는 21일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태권도 플래시몹 한마당’을 연다.
이날 오전 11시 경주 월정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플래시몹 행사에는 태권도협회 회원과 수련생, 지도자, 시범단,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플래시몹 행사에 앞서 연희의숲 풍물단의 신명 한마당과 춤추는키다리 댄스팀 공연, 월성중학교·경주정보고 태권도부의 미트차기, 김경희 난타팀의 퍼포먼스, 천년국악예술단 북의 향연 공연, 위덕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태권체조 등 다양한 공연과 시범이 펼쳐진다.
아울러 제32차 APEC 정상회의 소개와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최적지인 이유 등을 설명하고, 조희락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의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염원을 담은 ‘희망한다’, ‘도전한다’, ‘최적지다’ 기원 삼창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플래시몹은 태권도복을 입은 참가자 수백명이 열을 맞춰 태권도 태극1장 품새를 시연하며 경주유치를 기원한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이날 오전 11시 경주 월정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플래시몹 행사에는 태권도협회 회원과 수련생, 지도자, 시범단,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플래시몹 행사에 앞서 연희의숲 풍물단의 신명 한마당과 춤추는키다리 댄스팀 공연, 월성중학교·경주정보고 태권도부의 미트차기, 김경희 난타팀의 퍼포먼스, 천년국악예술단 북의 향연 공연, 위덕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태권체조 등 다양한 공연과 시범이 펼쳐진다.
아울러 제32차 APEC 정상회의 소개와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최적지인 이유 등을 설명하고, 조희락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의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염원을 담은 ‘희망한다’, ‘도전한다’, ‘최적지다’ 기원 삼창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플래시몹은 태권도복을 입은 참가자 수백명이 열을 맞춰 태권도 태극1장 품새를 시연하며 경주유치를 기원한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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