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통학 어려움 개선 주문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성군3)은 지난 18일 세천리·서재리 간 불합리한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대구시의 적극적인 개선책을 주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손 의원은 세천리·서재리 학생들의 통학 실태를 살펴보고 서재중학교 교사 및 지역 주민들과 만나 시내버스 노선의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천 지역은 성서5차 첨단일반산업단지가 개발되면서 2016년부터 4천600여세대의 아파트단지가 신규로 조성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해 서재리에 있는 서재중·서동중으로 통학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역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천∼서재 간 시내버스 노선 수, 배차간격 등이 현실에 맞지 않아 입주민들이 직접 셔틀버스를 임차해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손 의원은 세천리·서재리 학생들의 통학 실태를 살펴보고 서재중학교 교사 및 지역 주민들과 만나 시내버스 노선의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천 지역은 성서5차 첨단일반산업단지가 개발되면서 2016년부터 4천600여세대의 아파트단지가 신규로 조성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해 서재리에 있는 서재중·서동중으로 통학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역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천∼서재 간 시내버스 노선 수, 배차간격 등이 현실에 맞지 않아 입주민들이 직접 셔틀버스를 임차해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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