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4년 만…고객 기념행사
안동학가산온천이 개장 14년 만에 이용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700만 번째 입장한 고객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700만 번째 고객은 안동시 북후면 박재인 씨 가족으로 노모, 부인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온천을 찾았다가 뜻밖에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김기완 이사장이 박씨 가족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박이섭 문화관광본부장이 기념품을 증정하며 축하했다.
안동학가산온천은 서안동 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들이 여독을 풀며 쉬어가기에 제격이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전국적으로 온천 이용이 주춤하는 상황에서도 평일에는 1천~1천500명, 주말에는 2천~2천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현기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700만 번째 입장한 고객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700만 번째 고객은 안동시 북후면 박재인 씨 가족으로 노모, 부인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온천을 찾았다가 뜻밖에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김기완 이사장이 박씨 가족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박이섭 문화관광본부장이 기념품을 증정하며 축하했다.
안동학가산온천은 서안동 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들이 여독을 풀며 쉬어가기에 제격이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전국적으로 온천 이용이 주춤하는 상황에서도 평일에는 1천~1천500명, 주말에는 2천~2천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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