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출향기업인, 고향사랑 기부금 쾌척
안동 출향기업인, 고향사랑 기부금 쾌척
  • 지현기
  • 승인 2023.05.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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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회 기부금 1억원 약정
김두현·류종묵 회장 500만원씩
안동 출향인들의 모임인 영가회 회원들이 1억원 고향사랑 기부금 릴레이를 시작했다.

영가회는 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가경제연구원 창립 세미나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을 약정하고 기부 릴레이 첫 주자로 ㈜중일 김두현 회장과 ㈜흥국 류종묵 회장이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각각 안동시에 기탁했다.

안산시에 소재한 납 2차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기업인 ㈜중일의 김 회장은 안동시 풍산읍 출신으로 2015년 출향인으로 안동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산시의 건설기계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흥국 류 회장은 안동시 풍천면 출신으로 제5대 영가회 회장을 지냈다.

김·류 회장은 “영가회 회원으로서 먼저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에 동참했다”며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과 원로회원들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살기좋은 안동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더 큰 안동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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