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 치위생과는 지난 22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제15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는 김향자 재단이사장과 박지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오미정 회장, 대구시치과의사회 박세호 회장, 치위생과 교수 및 재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 97명은 하계현장임상실습에 앞서 촛불의식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예비치과위생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박애와 봉사 정신으로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지은 대구과학대학 총장은 “우수한 교육환경 및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 치과위생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신의 교육 인프라 속에서 학문에 정진해 훌륭하고 유능한 치과위생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