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5일 드론을 활용한 한국형 스마트 디지털 지적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지적 재조사 사업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 지적측량업 등 측량수행자를 대상으로 ‘드론 활용 지적 재조사 측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그 결과 지자체 공무원 분야와 측령수행자 분야 각 2개 팀씩 4팀을 선정했다.
특히 민간 지적측량업계 분야에서 대구 수성구 누리앤이와 광주 연제특량기술원이 각각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착안 사항을 바탕으로 3D 디지털 지적도 모형 기술을 현장에 도입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철기자
앞서 국토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지적 재조사 사업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 지적측량업 등 측량수행자를 대상으로 ‘드론 활용 지적 재조사 측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그 결과 지자체 공무원 분야와 측령수행자 분야 각 2개 팀씩 4팀을 선정했다.
특히 민간 지적측량업계 분야에서 대구 수성구 누리앤이와 광주 연제특량기술원이 각각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착안 사항을 바탕으로 3D 디지털 지적도 모형 기술을 현장에 도입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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