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치 스트링 트리오 8일 공연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2023년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Dear, Classic’ 시리즈 중 첫 번째인 ‘6월 마티네콘서트 Dear, Dream(꿈을꾸다)’를 6월 8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연다.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는 2007년 개관 때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기획 시리즈로 이번 해 열여덟번째 시즌을 맞았다. 올해는 ‘Dear, Classic’ 이라는 주제로 6월, 9월, 12월까지 총 3회 공연을 펼친다.
마티네 콘서트 올해 첫 공연인 8일에는 바이올린 장유진, 비올라 이한나, 첼로 심준호로 구성된 칼라치 스트링 트리오가 현악으로 문을 연다. 글리에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8개 소품’, 장 프랑세의 ‘현악 3중주’, 베토벤 ‘현악 3중주 c단조’ 등 다채로운 곡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시즌 공연의 해설은 팬텀싱어Ⅰ의 우승팀 ‘포르테디콰트로’ 멤버 테너 김현수가 맡았다. 탁월한 곡 해석과 쉽고 편안하면서도 재치 있는 해설로 관객들을 현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는 2007년 개관 때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기획 시리즈로 이번 해 열여덟번째 시즌을 맞았다. 올해는 ‘Dear, Classic’ 이라는 주제로 6월, 9월, 12월까지 총 3회 공연을 펼친다.
마티네 콘서트 올해 첫 공연인 8일에는 바이올린 장유진, 비올라 이한나, 첼로 심준호로 구성된 칼라치 스트링 트리오가 현악으로 문을 연다. 글리에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8개 소품’, 장 프랑세의 ‘현악 3중주’, 베토벤 ‘현악 3중주 c단조’ 등 다채로운 곡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시즌 공연의 해설은 팬텀싱어Ⅰ의 우승팀 ‘포르테디콰트로’ 멤버 테너 김현수가 맡았다. 탁월한 곡 해석과 쉽고 편안하면서도 재치 있는 해설로 관객들을 현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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