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축제 홍보부스 운영
모자 활용 게임으로 호응 유도
강영석 상주시장이 KBO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 ‘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홍보했다.
야구 경기 시작에 앞서 상주시에서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이벤트 광장에서 농특산물 홍보부스와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부스를 차렸다.
농특산물 홍보부스에서는 상주시의 유명 농특산물인 곶감, 오이를 무료로 배부하였고,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부스에서는 모자를 이용한 게임을 진행하고 관계 공무원 및 국악단 학생들이 축제 홍보를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모자를 주제로 한 축제가 상주에서 열린다며, 앞으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3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