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가족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해 가족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지역 내 가족센터와 함께 ‘할마빠랑 놀이캠프’, ‘가(家)치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할마빠랑 놀이캠프’사업은 조부모-손자녀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세대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남구가족센터와 함께 운영한다.
도자기체험, 대구역사문화체험, 갯벌생태체험, 나눔의 숲 캠프, 세대공감교육, 손자녀 및 조부모 자기돌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으로 초 7교, 학생 및 조부모 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家)치 패밀리’사업은 부모-자녀 간 관계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구가족센터와 함께 운영하며, 가족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한 부모-자녀 관계형성프로그램과 1박 2일 가족캠프, 가족사진촬영 등을 6월에 실시할 계획으로 초 11교, 학생 및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 간 돈독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빰빠라 방학교실’(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연계), 남구예술동아리 ‘한어울예술단’(남구청소년창작센터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할마빠랑 놀이캠프’사업은 조부모-손자녀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세대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남구가족센터와 함께 운영한다.
도자기체험, 대구역사문화체험, 갯벌생태체험, 나눔의 숲 캠프, 세대공감교육, 손자녀 및 조부모 자기돌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으로 초 7교, 학생 및 조부모 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家)치 패밀리’사업은 부모-자녀 간 관계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구가족센터와 함께 운영하며, 가족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한 부모-자녀 관계형성프로그램과 1박 2일 가족캠프, 가족사진촬영 등을 6월에 실시할 계획으로 초 11교, 학생 및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 간 돈독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빰빠라 방학교실’(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연계), 남구예술동아리 ‘한어울예술단’(남구청소년창작센터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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