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물관, 징검다리 연휴 5일 정상 운영…6일 휴관
대구박물관, 징검다리 연휴 5일 정상 운영…6일 휴관
  • 황인옥
  • 승인 2023.05.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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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현충일이 포함된 징검다리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휴관일인 월요일(5일)을 정상 운영하고, 수요일(7일)을 대체휴관일로 변경해 운영한다.

대구박물관에서는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가 개최돼 오는 7월 9일까지 전시가 이어지고 있으며, 故 이건희 회장 기증품의 두 번째 지방 나들이로 국보 6건, 보물 14건을 포함해 총 190건 348점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주요 전시품인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는 서화 유물의 안전을 위해 5월 7일까지 전시하였으며 현재는 근대 회화 작품인 김규진의 ‘괴석도’로 교체해 전시 중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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