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9개월간 10개 대회
출범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 프로당구 PBA가 오는 11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새 시즌 막을 올린다.
2023-2024시즌 프로당구 PBA는 개막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부터 내년 3월 PBA-LPBA 월드챔피언십까지 10개 대회가 9개월 동안 줄줄이 이어진다.
새 시즌 개막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은 11일부터 이틀간 LPBA 예선을 거친 뒤 13일 오후 1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들어간다.
LPBA 결승전은 18일 오후 9시 30분, 남자부 결승은 19일 오후 10시에 시작한다. 이후 PBA는 내달 초 지자체와 함께 개최하는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7월 말 예정인 3차 투어부터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자리한 PBA 전용 구장에서 치러진다.
9개 팀 체제로 늘어난 PBA 팀 리그는 5개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포스트시즌을 맞이한다. 연합뉴스
2023-2024시즌 프로당구 PBA는 개막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부터 내년 3월 PBA-LPBA 월드챔피언십까지 10개 대회가 9개월 동안 줄줄이 이어진다.
새 시즌 개막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은 11일부터 이틀간 LPBA 예선을 거친 뒤 13일 오후 1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들어간다.
LPBA 결승전은 18일 오후 9시 30분, 남자부 결승은 19일 오후 10시에 시작한다. 이후 PBA는 내달 초 지자체와 함께 개최하는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7월 말 예정인 3차 투어부터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자리한 PBA 전용 구장에서 치러진다.
9개 팀 체제로 늘어난 PBA 팀 리그는 5개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포스트시즌을 맞이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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