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5일 김영수 서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약물 근절 캠페인 ‘NO EXIT’는 마약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관련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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