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레슬링 대표팀 합동훈련...15일까지
상주서 레슬링 대표팀 합동훈련...15일까지
  • 이재수
  • 승인 2023.06.09 10: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서 15일까지 레슬링 합동훈련
6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레슬링 강국 키르기스스탄 대표팀 기념 촬영 모습.



 
‘레슬링 국가대표팀 합동훈련과 개도국 초청 친선 경기대회’가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한국국가대표 50명·레슬링 강국인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 24명·국내 실업 25개 팀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3년간 친선 경기에 동참할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단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상주시체육회는 “이번 훈련기간 중 세계 타이틀을 가진 유명 선수가 훈련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고, 팬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슬링 불모지나 다름없는 상주시는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레슬링 체육문화 확산과 상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상주시체육회는 (사)대한레슬링협회와 ‘국가대표팀 합동훈련 및 개도국 초청 대회’ 업무협약을 2025년까지 체결한 바 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