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국가대표팀 합동훈련과 개도국 초청 친선 경기대회’가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한국국가대표 50명·레슬링 강국인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 24명·국내 실업 25개 팀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3년간 친선 경기에 동참할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단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상주시체육회는 “이번 훈련기간 중 세계 타이틀을 가진 유명 선수가 훈련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고, 팬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슬링 불모지나 다름없는 상주시는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레슬링 체육문화 확산과 상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상주시체육회는 (사)대한레슬링협회와 ‘국가대표팀 합동훈련 및 개도국 초청 대회’ 업무협약을 2025년까지 체결한 바 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전지훈련에는 한국국가대표 50명·레슬링 강국인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 24명·국내 실업 25개 팀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3년간 친선 경기에 동참할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단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상주시체육회는 “이번 훈련기간 중 세계 타이틀을 가진 유명 선수가 훈련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고, 팬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슬링 불모지나 다름없는 상주시는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레슬링 체육문화 확산과 상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상주시체육회는 (사)대한레슬링협회와 ‘국가대표팀 합동훈련 및 개도국 초청 대회’ 업무협약을 2025년까지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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