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저소득층 대상
영덕군은 여름철 폭염 등에 취약한 계층과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 적응 컨설턴트가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방문해 폭염 대응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생수, 음료, 여름용 이불 등 물품 꾸러미를 전달한다.
영덕에는 컨설턴트 2명이 취약계층 53가구와 장애인시설 2개소를 순회 방문해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를 지원한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온열질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이상기후로 인해 작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을 위협받는 군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기후변화 적응 컨설턴트가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방문해 폭염 대응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생수, 음료, 여름용 이불 등 물품 꾸러미를 전달한다.
영덕에는 컨설턴트 2명이 취약계층 53가구와 장애인시설 2개소를 순회 방문해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를 지원한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온열질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이상기후로 인해 작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을 위협받는 군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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