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1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더 골든 아워’는 예매점유율 21.3%, 예매관객수 4만1849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더 골든 아워’에 이어 지난 6일 개봉한 ‘잠’이 예매점유율 15.8%, 예매관객수 3만1158명으로 2위로 뒤쫓고 있다.
‘더 골든 아워’는 지난해 9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을 올림픽주경기장을 채웠던 무대에 감동을 찾아볼 수 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음악과 라이브는 물론이고, 국내 공연 실황 영화 최초 IMAX 포맷 상영을 확정한 작품답게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실관람 평점에 해당하는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23일~24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리는 ‘2023 아이유 팬콘서트 I+UN1VER5E’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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