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 주제로 ‘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8일 HWPL에 따르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평화와 관련된 핵심 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세분화된 3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HWPL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한다. 국제법 협회, 유럽지중해 지방정부 연합, 필리핀 라구나 주 교육부, 범아프리카 국제외교 및 전략기관, 이슬람 청년 위원회, 코트디부아르 국가청년위원회, 케냐유엔청년협회 등 세계 각국 88개 단체가 후원한다. 미국과 캐나다, 인도, 브라질,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등 40개국 이상의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정부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패널이 참석한다. 평화 실현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망라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만희 대표는 “HWPL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를 돌며 평화를 외쳐 왔다. 그 울림이 지구촌 곳곳에서 싹을 틔우고, 이제 열매가 맺히고 있다”며 “HWPL의 수많은 평화 가족이 고국과 사회, 가정에서 평화의 사자로서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이번 기념식은 HWPL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한다. 국제법 협회, 유럽지중해 지방정부 연합, 필리핀 라구나 주 교육부, 범아프리카 국제외교 및 전략기관, 이슬람 청년 위원회, 코트디부아르 국가청년위원회, 케냐유엔청년협회 등 세계 각국 88개 단체가 후원한다. 미국과 캐나다, 인도, 브라질,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등 40개국 이상의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정부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패널이 참석한다. 평화 실현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망라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만희 대표는 “HWPL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를 돌며 평화를 외쳐 왔다. 그 울림이 지구촌 곳곳에서 싹을 틔우고, 이제 열매가 맺히고 있다”며 “HWPL의 수많은 평화 가족이 고국과 사회, 가정에서 평화의 사자로서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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