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세팍타크로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구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8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 레구 단체전 4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2-0으로 물리쳤다.
조별리그에서 중국과 라오스를 차례로 꺾은 한국은 3연승 행진을 벌이며 결승에 진출, 29일 태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결승에 올라 태국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세팍타크로는 2002년 부산 대회 남자 서클 종목에서 유일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태국은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라오스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연합뉴스
한국은 28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 레구 단체전 4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2-0으로 물리쳤다.
조별리그에서 중국과 라오스를 차례로 꺾은 한국은 3연승 행진을 벌이며 결승에 진출, 29일 태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결승에 올라 태국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세팍타크로는 2002년 부산 대회 남자 서클 종목에서 유일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태국은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라오스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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