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애죽헌, 경북 문화재자료 지정
봉화 애죽헌, 경북 문화재자료 지정
  • 김교윤
  • 승인 2023.10.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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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 문학 정진 위해 건립
역사적·건축적 가치 인정
애죽헌-정면
애죽헌 전경.
봉화군은 봉화읍 문단리 수안마을 내 애죽헌(愛竹軒)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애죽헌은 1708년(숙종 34년) 단구 황창술(1628~1711)이 후학들의 문학 정진을 위해 건립한 서재로 주거와 교육 흔적이 함께 나타나는 건축물이다.

목구조의 원형적 형태, 온돌방과 대청의 창호에서 확인되는 설주, 온연귀맞춤 등 흔적들이 건립 당시 원형을 잘 나타내고 있어 역사적, 건축적 측면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경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수안마을에는 황창술이 수학에 정진하던 단구정사와 학덕과 효성을 추모하는 추원사가 있으며 매년 봄·가을에 제향을 하고 있다. 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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