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DEX’ 행사 참석
방위사업청장 만나 유치 건의
기업 대상 투자 촉진 활동도
“K-국방 신산업 수도 도약 총력”
방위사업청장 만나 유치 건의
기업 대상 투자 촉진 활동도
“K-국방 신산업 수도 도약 총력”
김장호 구미시장은 17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Seoul ADEX 2023’에 참석해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과 만나 방산 부품연구원 구미 유치를 건의하고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 설명과 협력을 당부했다.
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 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 교류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다. 17일부터 22일까지 역대 최대규모인 35개국, 550개 사가 참가해 지상·해상 무기 및 관련 장비, 공항시설 관련 장비, 항공기, 무인기 등을 전시하고 항공우주·방위산업 세미나, 각종 체험행사 등이 이어진다.
김 시장은 방산 관련기업 부스를 찾아 구미가 유도무기 감시정찰 분야 전국 생산 1위이며 방산 관련 인프라 등 방위 산업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며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어 지역 업체인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세영정보통신㈜, ㈜큐에스, ㈜니나노컴퍼니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기술교류회도 찾아 지역 국방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개척과 개발 협력, 보유기술 사업화 연계성을 논의했다.
19일에는 구미 방산기업협의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관·연 방산 관계자 50여 명과 방위산업의 패러다임과 주요 이슈를 파악하고 구미 방산 발전 전략과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 정보 교류 등을 모색한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가 K-국방 신산업 수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 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 교류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다. 17일부터 22일까지 역대 최대규모인 35개국, 550개 사가 참가해 지상·해상 무기 및 관련 장비, 공항시설 관련 장비, 항공기, 무인기 등을 전시하고 항공우주·방위산업 세미나, 각종 체험행사 등이 이어진다.
김 시장은 방산 관련기업 부스를 찾아 구미가 유도무기 감시정찰 분야 전국 생산 1위이며 방산 관련 인프라 등 방위 산업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며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어 지역 업체인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세영정보통신㈜, ㈜큐에스, ㈜니나노컴퍼니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기술교류회도 찾아 지역 국방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개척과 개발 협력, 보유기술 사업화 연계성을 논의했다.
19일에는 구미 방산기업협의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관·연 방산 관계자 50여 명과 방위산업의 패러다임과 주요 이슈를 파악하고 구미 방산 발전 전략과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 정보 교류 등을 모색한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가 K-국방 신산업 수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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