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빌보드 인터뷰…"믿기지 않아, 영광"
'피프티 피프티' 키나, 빌보드 인터뷰…"믿기지 않아, 영광"
  • 김민주
  • 승인 2023.11.20 15: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홀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3 BBMAs)에 참석한 키나가 현지 인터뷰에서 “돌아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20일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키나는 시상식 전날 열린 파티에 참석해 “여기에 와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에 오르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앞으로의 활동을 묻는 말에는 “돌아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리를 지지하는 모든 분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답했다.

앞서 키나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키나는 지난 10월 16일 홀로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에 복귀, 홀로 피프티 피프티로 활동을 시작했다.

키나는 지난 16일 빌보드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전날에는 피프티 피프티 데뷔 1년을 자축하는 손편지를 올리기도 했다.

나머지 세 멤버(새나·시오·아란)는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상태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등록일 : 2023.03.17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