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의존도 높은 부정맥 치료제, 국내 생산 가능
수입 의존도 높은 부정맥 치료제, 국내 생산 가능
  • 박용규
  • 승인 2023.11.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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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기술 개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부정맥 치료제인 ‘아미오다론 염산염 정제’의 국내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28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부정맥 치료제 ‘아미오다론 염산염 정제’는 국가필수의약품이다. 국가필수의약품은 국민 보건을 위해 국가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의약품의 종류다.

아미오다론 염산염 정제는 그간 국내 생산이 희박해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았다. 국가필수의약품이 해외 의존도가 높으면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국제적 이슈가 발생했을 때 국내 수급이 어려워지고 공급망에 차질이 생겨 나아가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지원을 받아 관련 연구를 수행한 끝에 최근 아미오다론 염산염 정제에 대한 생산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개발된 기술을 통해 생산한 정제는 현재 해외에서 수입돼 시판 중인 코다론정과 동등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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