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2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경시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친절(無限親切)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 만들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문경시는 ‘친절에는 끝이 없다’라는 무한친절의 정신을 바탕으로 친절한 마음, 친절한 행동, 친절한 공간, 친절한 일처리를 중점과제로 정하고 ▲친절한 마음을 위한 긍정마인드 갖기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는 친절한 민원인 되기 ▲친절한 행동을 위한 인사하기, 배웅하기, 차한잔 나누기 ▲친절한 공간을 위한 깨끗하고 밝은 행정환경을 만들기 ▲친절한 일처리를 위한 신속하고 명료한 업무인수인계와 업무전문성 확보하기 등 분야별 세부과제를 수립하여 무한친절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신현국 시장은 “친절은 끝이 없으며 민원이나 가족, 지인들로부터 아쉬움 없이 정성을 다 쏟고 후회가 없도록 살펴야 한다.”며,“무한친절운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제일 친절한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어 나가자고.”고 강조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