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장비 업체 ‘디에프에스’ 구미에 180억 투자
자동화장비 업체 ‘디에프에스’ 구미에 180억 투자
  • 최규열
  • 승인 2024.01.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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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프에스MOU체결2
구미시는 4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주)디에프에스 이동주 대표,김장호 시장,안주찬 시의회 의장,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디에프에스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구미시는 4일 시청에서 자동화장비 제작기업인 (주)디에프에스와 구미에 18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디에프에스는 올해 구미에 180억원을 투자하고 1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구미가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첫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 수혜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고시)’개정으로 올해부터 구미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투자하는 기업에게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설비투자 지원비율을 2% 가산해 지원한다.

디에프에스는 2018년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설립된 2차전지 조립 공정의 자동화 장비 제작 전문기업이다. 2021년 4월 100억원 투자에 이어 2차전지 배터리 생산 수요 증가에 맞춰 하이테크밸리 내 1만8천여㎡(5천587평)의 공장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와 함께 성장해 온 디에프에스의 추가 투자를 환영하며 2차전지 제조·장비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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