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홍이삭 우승…소수빈 2위, 이젤 3위
'싱어게인3' 홍이삭 우승…소수빈 2위, 이젤 3위
  • 김민주
  • 승인 2024.01.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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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58호 가수 홍이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최종회가 그려졌다. TOP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의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무대 이후 최종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싱어게인3' 최종 1위는 홍이삭, 2위는 소수빈, 3위는 이젤, 4위는 신해솔, 5위는 리진, 6위는 강성희, 7위는 추승엽이 차지했다.

홍이삭은 "시작할 때만 해도 매 라운드 내가 가지고 있는 거 다 해보자, 후회없이 해보자 해서 매 라운드 감사했다. 저에게 반짝이는 순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승한 만큼 앞으로의 여정 그 책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가 펼쳐졌다.

추승엽은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김현식 ‘언제나 그대 내곁에’를 선곡했다. 리진은 신나는 반주와 상반되는 슬픈 가사가 매력적인 윤상 ‘너에게’를 선곡해 관객을 담담히 위로하는 무대를 펼쳤다.

이젤은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선곡했다. 특히 이젤은 "노래 가사처럼 싱어게인3가 내게 다시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선곡했다"고 밝히며 떼창 포인트를 공개,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었다. 강성희는 드라마 미생 OST곡인 이승열 ‘날아’를 선곡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공동 1위인 소수빈은 박성신 ‘한번만 더’로 자유곡 라운드를 꾸몄다. 그는 "제목 자체가 주는 힘이 있다"라며 "‘한번만 더 멋있는 무대 만들어 보자’라는 마음으로 가지고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수빈과 함께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공동 1위를 차지한 신해솔은 김현식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열창했다. 그는 "‘싱어게인3’의 봄 같은 시간도, 겨울 같은 시간도 저를 성장하게 했다"며 "‘싱어게인’에서의 시간들이 아름다운 사계절 같았다. ‘싱어게인’의 여정을 이 곡을 통해 잘 마무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이삭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다. 홍이삭은 결승에서 부르려고 마음속으로 생각해둔 곡이었음을 고백하며 "선곡 중에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후보에도 있어서 이 곡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라고 선곡 배경을 설명했다.

파이널 최종 점수는 1차전 신곡 라운드의 심사위원 점수, 신곡 미션 음원 점수, 신곡 미션 영상 점수가 30%, 사전투표가 10%를 차지하고,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가 20%, 본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 및 뮤직카우 온라인 투표가 40%를 이뤘다.

싱어게인 시즌 3의 최종 순위는 7위 추승엽, 6위, 강성희, 5위 리진, 4위 신해솔, 3위 이젤, 2위 소수빈, 1위 홍이삭 순으로 확정됐다.

홍이삭은 "매 라운드 감사했다. 결승 이틀전에 들어와주신 부모님, 가족들 사랑한다. 팬클럽 이름이 토스트다. 토스트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한다. 반짝이는 순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의 여정 책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보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한 소수빈은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여러분 곁에 머물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매 라운드 준비했다. 옳다고 생각하는 걸 믿고, 맞다고 생각하는 걸 끝까지 가진 채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다. 팬분들 이름이 수수깡이다. 수수깡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엄마, 아빠, 형, 친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 1위에게는 우승 상금 3억 원이 주어지며, 최종 2위와 3위에게는 활동 지원금 3천만 원씩, TOP10에게는 전국 투어 콘서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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