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내 첫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행
구미시, 도내 첫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행
  • 최규열
  • 승인 2024.02.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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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총 100대…오전 8시~오후 10시
구미시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이하 바우처 택시) 100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일반영업을 하다가 보행상 장애인, 임산부 및 65세 이상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택시를 말하며 시는 비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에서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인 부름콜 21대를 운영해 왔으나 해마다 이용 수요가 증가해 대체 수단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업으로 진행돼 차량배차와 이용자 관리는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서 담당한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등록이 필요 없으며,신규 등록은 읍면동에서도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부름콜과 동일하게 기본요금 1천100원에서 최대 3천원이며 일반 택시요금에서 이용 요금의 차액과 기사 봉사료건당 1천원을 매월 정산해 구미시가 사업참여자에게 지급한다. 이용 한도는 편도 기준으로 일 4회, 월 10회로 제한되며 이용 횟수를 모두 소진했거나 역외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부름콜이 배차돼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계속 지원한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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