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약 발표
김찬영 예비후보(국민의힘·구미갑·사진)는 5일 오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배경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3번 출마하고도 시민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이 행복하다면 어떠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가는 것이 정치하는 저의 첫 번째 목적이다.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이자 산업화의 요람인 구미를 반드시 ‘구미특별시’로 이룩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공약을 발표하기에 앞서 “오늘 발표하는 대표 공약들은 예비후보 등록 이전부터 공개한 휴대폰 번호를 통해 받은 수많은 전화와 문자를 토대로 작성한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공약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KTX 산업단지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주차 문화공간 조성 △구미역 광장 1번도로,중앙통 지하화 및 시설물 지중화로 차없는 거리 지정 △1산업단지 전면 대개조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민이 키운 정치인,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치 거목이 되어 구미와 대한민국,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품격과 가치를 지켜낼 것”이라며,‘김찬영, 준비됐습니다.그리고 구미시민께 꼭 보답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3번 출마하고도 시민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이 행복하다면 어떠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가는 것이 정치하는 저의 첫 번째 목적이다.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이자 산업화의 요람인 구미를 반드시 ‘구미특별시’로 이룩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공약을 발표하기에 앞서 “오늘 발표하는 대표 공약들은 예비후보 등록 이전부터 공개한 휴대폰 번호를 통해 받은 수많은 전화와 문자를 토대로 작성한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공약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KTX 산업단지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주차 문화공간 조성 △구미역 광장 1번도로,중앙통 지하화 및 시설물 지중화로 차없는 거리 지정 △1산업단지 전면 대개조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민이 키운 정치인,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치 거목이 되어 구미와 대한민국,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품격과 가치를 지켜낼 것”이라며,‘김찬영, 준비됐습니다.그리고 구미시민께 꼭 보답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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