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 차량 2대가 불에 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15분께 경북 고령군 개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낙동대교 인근에서 SUV와 제네시스 차량이 부딪힌 후 화재가 잇따랐다.
화재로 차량 2대가 모두 불에 타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 차량 2대가 불에 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15분께 경북 고령군 개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낙동대교 인근에서 SUV와 제네시스 차량이 부딪힌 후 화재가 잇따랐다.
화재로 차량 2대가 모두 불에 타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