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7일 김기혁 사장과 간부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종합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첫 시작으로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장이 간부들에게 직접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메시지를 전달하고, 부패취약 시기인 설명절 기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갑질행위 근절’ 등을 대내외에 표명함과 동시에 간부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직원과 1천 200여 협력업체에게는 사장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별도로 발송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