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준공…시범운영 후 9월 개관
대구간송미술관 준공…시범운영 후 9월 개관
  • 임상현
  • 승인 2024.04.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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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전경
대구간송미술관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 수성구 대구미술관 인근에 들어서는 대구간송미술관이 9월 개관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간송미술관은 연면적 8천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446억원을 들여 2022년 1월 착공해 2일 준공했다.

8월 말까지 5개월 가량 미술관 건물의 항온·항습, 보안·방범, 소방시설, 공조시스템 등을 점검하며 시범운영을 한 뒤 9월 초 정식 개관한다.

개관전에는 미인도, 훈민정음 해례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국보·보물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전시품이 국보·보물급 유물인데다 습기에 취약한 지류(紙類)유물이 많아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하게 사전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개관 전 유물 이송을 위한 문화재청 신고 절차를 마무리하고 홍보영상 제작·배포와 사전 시사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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