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시리즈...키워드는 ‘#낮잠’·‘#뮤비’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시리즈...키워드는 ‘#낮잠’·‘#뮤비’
  • 황인옥
  • 승인 2024.04.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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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25일 오후 2시
낮잠 채도
건반 타악기 듀오 채도
피아노-이다영
피아노 이다영
피아노-추교준
피아노 추교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시리즈를 4월에도 진행한다. 클래식 공연의 중간휴식을 의미하는 ‘Intermission(인터미션)’처럼 한낮의 공연이 하루의 중간 휴식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로 쉽고 대중적인 클래식 곡으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공연은 9일과 25일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4월 ‘인터미션’ 시리즈의 키워드는 ‘#낮잠’과 ‘#무비’다. 먼저 9일에 ‘인터미션 #낮잠’을 진행하는데, 건반 타악기 듀오 ‘채도’가 장식한다. 나른하고 여유로운 한낮의 ‘낮잠’처럼 편안하고 기분 좋은, 몽환적인 음색의 건반 타악기인 마림바와 비브라폰 연주를 선사한다. 대중적인 클래식 곡을 편곡해 선사할 예정이며 타악기의 색채를 재해석해 보여주는 ‘채도’의 자작곡도 만나볼 수 있다.

25일에는 ‘인터미션 #무비’가 준비된다. 영화 ‘불멸의 연인’, ‘트루먼 쇼’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을 피아노 연주로 만난다. 특히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 배틀 장면에 나오는 쇼팽의 연습곡 ‘흑건’과 ‘왈츠 7번’을 원곡과 영화 OST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이다영과 피아니스트 추교준이 연주에 나서며 피아노 독주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자유롭고 밝은 분위기에서 대중과 관객이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쉽고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입장료 전석 5천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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