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5일 중진 간담회·16일 당선인 총회
與, 15일 중진 간담회·16일 당선인 총회
  • 김도하
  • 승인 2024.04.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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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수습할 지도부 구성 논의
관리형 비대위 체제 등 의견 나와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14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인들에게 총회 일정을 고지하며 참석을 당부했다.

당선인들은 오는 1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친 뒤 국회로 이동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선 총선 참패로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할 차기 지도부 구성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의 혼란을 질서 있게 수습하기 위해 당선인들과의 논의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윤 권한대행은 당선인 총회 전날인 15일엔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별도로 간담회를 열어 당 수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조경태·주호영·권영세·권성동·김기현·나경원·윤상현·김도읍·김상훈·김태호·이종배·박대출·박덕흠·안철수·윤영석·한기호 당선인 등이다.

한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이후 당내에선 지도체제 선출 방식과 시점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와 ‘22대 국회 출범 후 전당대회서 당 대표 선출’ 의견이 대립하고 있으며, 윤 권한대행이 관리형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며 차기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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