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달리던 차량 ‘화르륵’
건조한 날씨에…달리던 차량 ‘화르륵’
  • 김수정
  • 승인 2024.04.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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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대구경북 곳곳 화재
청송·영천 야산서 잇단 산불
달성군 도로서 오토바이 불 나
봄철 건조한 날씨에 지난 주말 대구·경북 곳곳에서 산불과 화재가 이어졌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 37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1㏊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인력 90여명, 차량 14대를 투입해 1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같은날 오전 11시 15분께는 영천 임고면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0.05㏊가 피해가 났고 12일 낮 12시 50분께도 경주 산내면 야산에서 불이 나 0.05㏊를 태웠다.

산림청은 풍속과 대기의 건·습도 등을 판단해 지난 8일 오후 3시부터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재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대구에서는 차량 화재가 잇따랐다.

13일 오전 1시 31분께 달성군 옥포읍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에 불이 나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6시 57분께는 서구 중리동 신천대로를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음벽 등을 태우고 1천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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