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취임했다. 포항시 공무원 출신인 최 신임 대표는 지난 1991년에 공직에 입문해 포항시 기획실, 자치행정과, 재정관리과 등 다양한 주요 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실무와 시정에 능한 32년 공직 경험 행정전문가로 2년 간 포항시 청소년재단을 이끈다.
최제민 대표이사는 “출범 6년 차를 맞이한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경영실적 평가 우수등급 연속 달성 및 각종 공모사업 선정, 수상실적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성과를 본 궤도에 올려 보다 경쟁력 있는 재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최제민 대표이사는 “출범 6년 차를 맞이한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경영실적 평가 우수등급 연속 달성 및 각종 공모사업 선정, 수상실적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성과를 본 궤도에 올려 보다 경쟁력 있는 재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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