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내달 24일까지 비산먼지 사업장 특별점검
대구환경청, 내달 24일까지 비산먼지 사업장 특별점검
  • 류예지
  • 승인 2024.04.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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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음 달 24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0여 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건조하고 황사의 영향이 큰 봄철에는 각종 대규모 공사장이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으로 인한 대기질 악화와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

이에 환경청은 대규모 공사장이나 석산 개발사업, 건설폐기물처리업 등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과 억제시설 적정 설치, 건설 현장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와 형사 고발 등 행정 처분을 할 방침이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3월 종료됐어도 봄철에는 황사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잦아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생활·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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