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해준 '프랑켄슈타인' 앙리, 괴물役 캐스팅 "배우로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작품"
뮤지컬 배우 이해준 '프랑켄슈타인' 앙리, 괴물役 캐스팅 "배우로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작품"
  • 김민주
  • 승인 2024.04.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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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앙리, 괴물役 이해준.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앙리, 괴물役 이해준.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뮤지컬 배우 이해준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합류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6일 "6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이해준은 빅터의 조수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에 새롭게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16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해준은 강렬히 대비되는 1인 2역의 캐릭터 '앙리'와 '괴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해준이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보여주고 있는 '페르젠 백작' 역의 다정한 매력과는 대비되는 반전 모습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해준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연 무대를 봤을 때의 감동이 생생한데 배우로서 언젠가 꼭 도전해 보고 싶었던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영광스럽다. 1인 2역으로 상반된 캐릭터를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밌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4년 초연해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9개 부문을 수상했고 이번 시즌이 다섯 번째 공연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출연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은 철학과 의학을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이자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연기한다.

이해준과 함께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에는 박은태, 카이, 고은성이 캐스팅 됐다.

선민, 이지혜, 최지혜는 빅터를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약혼자 줄리아로 출연하며 전수미, 장은아, 김지우는 빅터를 이해하는 유일한 가족인 엘렌 역에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이희정과 문성혁은 줄리아의 아버지인 슈테판 역에, 김대종과 신재희는 빅터의 충직한 집사 룽게 역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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