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 문 열어
구미에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 문 열어
  • 최규열
  • 승인 2024.04.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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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병원, 지역 의료기관 최초 ‘전문기관’ 지정
시범운영 마치고 복지부 승인
연간 국비 3천만원 지원 예정
“전문적 완화 의료 서비스 제공
환자 임종까지 정성껏 도울 것”
구미시는 17일 김장호 구미시장,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김창혁 경북도의원,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김근한 의원,소진혁 의원,구미시 간호사회와 호스피스 및 종교 단체장들도 참석한 가운데 관내 의료기관 최초로 구미강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개소식을 가지고 있다.
구미시는 17일 김장호 구미시장,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김창혁 경북도의원,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김근한 의원,소진혁 의원,구미시 간호사회와 호스피스 및 종교 단체장들도 참석한 가운데 관내 의료기관 최초로 구미강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개소식을 가지고 있다.

 

구미 지역 내 의료기관 최초로 구미강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구미강동병원은 작년 4월부터 지난 2월 말까지 약 11개월 간 30명의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호스피스 병동을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1월 중앙호스피스센터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지난 2월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병동에 입원한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과 전문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 완화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전국 104개소, 경북은 6개의 병원이 호스피스 병상을 운영 중이다.

구미에서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기관인 구미강동병원의 호스피스팀은 전문의 1명, 간호사 8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3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아 시민들에게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환자가 임종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도울 것이며 구미시의 의료서비스 발전에 구미강동병원이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구미강동병원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김창혁 경북도의원,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김근한 의원,소진혁 의원,구미시 간호사회와 호스피스 및 종교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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