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 관광주간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나고 신나는 축제를 마련, 전국 가족단위 여행객을 안동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날 관광주간인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옛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안동을 대표하는 봄축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는 테마파크형 축제를 콘셉트로 색동놀이, 연희난장, 안동놀이, 대동놀이 4개 테마 대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지역 연계행사를 준비했다.
주간 대표프로그램인 K-PLAY 색동놀이는 기존 민속놀이 21개와 플레이 카드를 이용해 플레이메이트와 함께 즐기는 신개념 민속놀이 21개 등 총 42개의 놀이가 마련됐다.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 안동의 대표 무형문화재 4종을 1년에 단 한 번 볼 수 있는 원형공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8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날 관광주간인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옛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안동을 대표하는 봄축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는 테마파크형 축제를 콘셉트로 색동놀이, 연희난장, 안동놀이, 대동놀이 4개 테마 대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지역 연계행사를 준비했다.
주간 대표프로그램인 K-PLAY 색동놀이는 기존 민속놀이 21개와 플레이 카드를 이용해 플레이메이트와 함께 즐기는 신개념 민속놀이 21개 등 총 42개의 놀이가 마련됐다.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 안동의 대표 무형문화재 4종을 1년에 단 한 번 볼 수 있는 원형공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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