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10월까지 ‘플리마켓’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운영
풍물장터·거리예술공연 등 마련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맞이 나서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운영
풍물장터·거리예술공연 등 마련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맞이 나서
안동시가 원도심 활력 회복을 위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태사길 플리마켓’을 새롭게 단장하고 더욱 풍성해진 모습으로 재개장한다.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범위와 프로그램 등을 확장하고 오는 20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중구동 태사길 일원(혜성의원~안동회관)에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동 특산품·먹거리·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태사광장 풍물장터와 골동품 전시·판매’, ‘과거 태사길 장터를 재현한 신시장 상인들의 농·특산물 판매 거리 난전’,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가들의 톡톡 튀는 상품 홍보·판매’, ‘다양한 문화예술공동체가 참여하는 거리예술공연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태사길 플리마켓은 과거 정이 넘치고 북적거리던 장터가 들어서던 태사길 일원을 복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와 지역주민의 협력을 통해 걷기 좋은 거리로 재탄생한 태사길은 태사길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기념사진를 촬영하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체험하며 다시 예전의 활기 넘치던 거리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예상외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활기 넘치는 원도심을 만들어주신데 보답하기 위해 올해는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지현기기자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범위와 프로그램 등을 확장하고 오는 20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중구동 태사길 일원(혜성의원~안동회관)에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동 특산품·먹거리·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태사광장 풍물장터와 골동품 전시·판매’, ‘과거 태사길 장터를 재현한 신시장 상인들의 농·특산물 판매 거리 난전’,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가들의 톡톡 튀는 상품 홍보·판매’, ‘다양한 문화예술공동체가 참여하는 거리예술공연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태사길 플리마켓은 과거 정이 넘치고 북적거리던 장터가 들어서던 태사길 일원을 복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와 지역주민의 협력을 통해 걷기 좋은 거리로 재탄생한 태사길은 태사길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기념사진를 촬영하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체험하며 다시 예전의 활기 넘치던 거리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예상외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활기 넘치는 원도심을 만들어주신데 보답하기 위해 올해는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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