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영수회담서 특검 답해야…형식에 그쳐선 안 돼"
조국 "尹, 영수회담서 특검 답해야…형식에 그쳐선 안 돼"
  • 김도하
  • 승인 2024.04.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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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 “나와의 만남도 수용해달라” 회동 재차 언급
조국혁신당을 이끄는 조국 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가닥에 잡히자 “윤 대통려은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지난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적 요구에 성실하게 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당 공보국을 통해 “여야 영수회담이 사진을 찍기 위한 형식적 만남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어려운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책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그는 “비록 많이 늦었지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게 돼 다행”이라면서 “아울러 내가 제안한 만남에 대해서도 수용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회동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출범한 조국혁신당은 단시간 내에 돌풍을 일으키며 12석을 얻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다음으로 많은 의석을 차지해 원내 제3당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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