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키자니아’는 전 세계 1억 명의 어린이들이 경험한 세계 최고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찾아가는 직업체험 ‘키자니아 GO!’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 체험관은 △119 구급센터 △경찰서 △수술실 △승무원 교육센터 △마술학교 총 5가지로 운영된다.
키자니아 체험관 이용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3가지 직업체험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테마파크에는 ‘도산난장’ 행사가 열려 조선시대 캐릭터 9명의 퍼레이드와 함께 조선 마술사 공연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엄마 까투리 상영극장 △키다리 풍선 아저씨 △푸드트럭도 운영해 행사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키자니아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