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2일부터 군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울진읍사무소 등 4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창구를 24시간으로 확대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현재 모든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돕고 있으며 이 중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남울진민원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해 오고 있었다.
최근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전체 이용률과 야간 이용빈도 수를 고려해 울진읍·북면·죽변면·후포면사무소 등 4개소를 추가 개방 장소로 선정하고 보안장치 추가 등의 행정절차를 마친 후 확대 운영을 개시했다. 또 북면 하나로마트 한수원지점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도 최근 CCTV 설치 등 보안점검을 거쳐 가족관계증명서류 10종을 추가하는 등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만기자
23일 군에 따르면 현재 모든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돕고 있으며 이 중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남울진민원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해 오고 있었다.
최근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전체 이용률과 야간 이용빈도 수를 고려해 울진읍·북면·죽변면·후포면사무소 등 4개소를 추가 개방 장소로 선정하고 보안장치 추가 등의 행정절차를 마친 후 확대 운영을 개시했다. 또 북면 하나로마트 한수원지점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도 최근 CCTV 설치 등 보안점검을 거쳐 가족관계증명서류 10종을 추가하는 등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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