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구매 시 최대 30% 환급
영덕군은 5월 중 지역 전통시장인 영덕읍시장과 강구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환급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매자는 행사 점포를 방문해 수산물을 구매하고 당일 각 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환급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구매 금액 기준으로 3만4천원 이상은 1만원을, 6만7천 원 이상은 2만 원을 환급받는다.
행사 기간은 영덕읍시장의 경우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로 4천500장의 온누리상품권이 마련됐으며 강구시장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 10일부터 14일 두 차례에 걸쳐 4천장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돼 기간별로 1인당 최대 2만원씩 총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25일 군에 따르면 환급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매자는 행사 점포를 방문해 수산물을 구매하고 당일 각 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환급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구매 금액 기준으로 3만4천원 이상은 1만원을, 6만7천 원 이상은 2만 원을 환급받는다.
행사 기간은 영덕읍시장의 경우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로 4천500장의 온누리상품권이 마련됐으며 강구시장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 10일부터 14일 두 차례에 걸쳐 4천장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돼 기간별로 1인당 최대 2만원씩 총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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