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木 오전서 오후 5시로 조정
4차 산업혁명·로봇 등 강의 예정
손 군수 “개인·지역사회 성장 기대”
4차 산업혁명·로봇 등 강의 예정
손 군수 “개인·지역사회 성장 기대”
울진군이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마련한 목요특강을 관심있는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키로 했다.
울진군 목요특강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농업·관광·도시·수산·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5회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만족도 높은 특강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올해 목요특강은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강 시작시간을 기존 오전 7시 20분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다.
5월 목요특강은 제17회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 빅데이터를 말하다’(5월16일), 제18회 한재권 한양대학교 부교수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5월23일)으로 2회의 특강이 준비돼 있다.
울진군은 앞서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를 주제로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제 16회)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반도체계의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 ‘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패권 전쟁과 울진의 기회’란 주제의 강연이 펼쳐졌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글로벌 패권 동향, 울진군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각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울진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울진군 목요특강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농업·관광·도시·수산·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5회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만족도 높은 특강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올해 목요특강은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강 시작시간을 기존 오전 7시 20분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다.
5월 목요특강은 제17회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 빅데이터를 말하다’(5월16일), 제18회 한재권 한양대학교 부교수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5월23일)으로 2회의 특강이 준비돼 있다.
울진군은 앞서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를 주제로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제 16회)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반도체계의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 ‘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패권 전쟁과 울진의 기회’란 주제의 강연이 펼쳐졌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글로벌 패권 동향, 울진군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각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울진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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