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관위, 선거사무원에 50만원 제공한 사무원 고발
경북선관위, 선거사무원에 50만원 제공한 사무원 고발
  • 김홍철
  • 승인 2024.04.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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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 선거구에서 선거 사무원에게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모 후보자 선거운동 총괄 사무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공식 직책 없이 선거사무소의 선거운동 전반을 총괄하면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캠프에서 선거사무원 B씨에게 법정 수당이나 실비 외에 현금 50만원을 준 혐의를 받는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 이후에도 국회의원선거와 관련된 금품제공 등 위법행위는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선거운동과 관련해 대가를 지급받기로 약속하거나 받은 자는 자진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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