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성주소방서가 어린이날을 맞아 ‘별고을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 가족안전 체험장을 열었다.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성주소방서 가족 안전 체험장에는 안전을 향한 높아진 관심과 소방관에 대한 호기심으로 많은 어린이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김인식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안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