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4회차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목재문화 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참별이 캐릭터가 새겨진 컵 받침대, 수납장, 에코박스 등 다양한 목공 제품 제작, 목공 체험의 교육적 가치와 활용, 목공 체험교육 환경 구성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13명 중 13명 전원이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목재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교육생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