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2024 대구TOP밴드 경연대회’가 11일 오후 6시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는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광역시교육청·경상북도교육청·(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청소년 및 청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인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는 청소년 밴드 육성과 성인 밴드 문화 활성화에 기여를 해왔다. 특히 이번 경연은 대구를 대표하는 9개 축제가 모인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부 75개 팀, 청소년부 46개 팀, 총 121개 팀이 밴드의 신선함과 독창성, 팀워크, 사운드 밸런스 등을 기준으로 한 예선 심사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팀이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결승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역량을 보여준다. 헤비메탈, R&B, 팝, 가요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결승진출팀 관련기사 참고)
성인부 대상 1팀에게는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금상·은상·동상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 인기상은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청소년부 대상 1팀에게는 200만원, 금상·은상·동상은 각각 100만원, 80만원, 50만원, 인기상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는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광역시교육청·경상북도교육청·(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청소년 및 청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인 ‘대구 탑밴드 경연대회’는 청소년 밴드 육성과 성인 밴드 문화 활성화에 기여를 해왔다. 특히 이번 경연은 대구를 대표하는 9개 축제가 모인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부 75개 팀, 청소년부 46개 팀, 총 121개 팀이 밴드의 신선함과 독창성, 팀워크, 사운드 밸런스 등을 기준으로 한 예선 심사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팀이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결승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역량을 보여준다. 헤비메탈, R&B, 팝, 가요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결승진출팀 관련기사 참고)
성인부 대상 1팀에게는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금상·은상·동상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 인기상은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청소년부 대상 1팀에게는 200만원, 금상·은상·동상은 각각 100만원, 80만원, 50만원, 인기상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표 밴드인 ‘김경호 밴드’의 초청공연, 지난해 우승 팀 ‘디튠’(D-tune)의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직접 경연장에 찾아오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대구신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해 온라인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 배수경·김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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